여가․교육․돌봄 모두 걸어서 30분 내, 서울시 30분 도시… '서울형 보행일상권' 실현 첫발
“기준 마련 후 서울 전역 100개 이상, 강한 자족형 생활권 실현” ‘서울형 보행일상권’ 시범사업 대상지 8곳 선정…지역특성·추진의지·지역균형고려 ‘Live’ 중심 생활공간 → ‘Live+Work+Play’… 시범사업 통해 9월까지 기준 마련 대상지별 정밀 진단 통해 필수시설 소외지역 도출… 지역 맞춤형 시설 확충 방안 마련 서울시가 시민들이 도보 30분 내에서 생활편의, 여가, 돌봄, 학습,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누릴 수 있도록 ‘서울형 보행일상권’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앞으로 서울 곳곳이 도보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자족적인 생활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밑그림을 그리는 시범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보행일상권 개념도 ‘보행일상권’은 미래공간전략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