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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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각한 아침, 오늘도 이렇게!
아침은 푸짐하게점심·저녁은 간단하게 먹는 즐거움, 건강 생각한 일상의 먹거리 기상하면 먼저 물을 한 잔 마신다.그리고 식사 전에 과일을 조금 먹는다.그다음 아침을 좀 넉넉하게 먹는다.식사 후 빼놓을 수 없는 간식과 커피!간식을 줄여야 하는데, 마음대로 안 된다.점심은 달걀, 고구마 등으로 간단하게 먹는다. 저녁은 우엉차나 물을 마신다. 저녁 식사는 특별한 날이 아니면 거의 하지 않는다. 건강은 챙기기 나름!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
2025.03.27 -
과일은 다 좋은 줄 알았는데…!!!
과일의 계절, 어떤 과일이 좋을까?하버드 의대 연구팀, 감귤류 과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우울증 위험 약 22% 감소한다! 과일이 건강에 안 좋을 수도 있다니, 아이러니한 일이다. 그러나 건강 상태에 따른 부작용과 특히 신장이나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주의가 필요한 과일들이 있다. ◇주의해서 먹어야 할 과일1. 망고: 망고는 옥살산염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신장이 약한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장 결석이나 신장 문제가 있는 환자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2. 자몽: 자몽은 고지혈증 환자에게 위험할 수 있다. 자몽 주스는 중성지방을 낮추는 약물과 함께 섭취할 경우 약물의 혈중 농도를 증가시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3. 토마토, 바나나, 참외, 멜론: 신장이 나쁜 사람은 칼륨 배설 능력..
2025.03.26 -
인간의 장수 비결은 바로 이것?
117세 세계 최고령 모레라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삶의 평온과 함께 건강하고 유익한 장내 미생물군 인간의 장수는 타고난 운명일까? 타고난 운명이란 유전적 요인을 강조한 것이다. 인간은 유전적 요인과 함께 환경적 요인에 의해 운명이 달라질 수 있다. 가족·친지·친구와의 좋은 관계, 사회적 대인관계, 경제적 요인, 평온한 삶, 긍정적인 마인드 등 복합적인 것들이 작용해 장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Maria Branyas Morera, 1907.3.4~2024.8.19)는 그의 부모가 스페인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지 1년 후에 태어났다. 그리고 8년 후, 가족은 다시 스페인으로 이주해 제1차 세계 대전 중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그녀는 평생 두 차례의 세계 대전에서 제국의 흥망성쇠를 ..
2025.03.21 -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최고 채소로 선정한 양배추, 변비도 한 방에 해결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 양배추 위 건강에 가장 좋은 채소로 선정 위장 건강, 항암 효과 등 유용한 식품유방암·위암·전립선암 등 암세포 성장 억제도 효과적 사람들의 식성은 저마다 다르다. 고기만 먹고 채소는 전혀 안 먹는 사람들, 그리고 야채 위주로 먹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고기만 즐겨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하루 8잔 정도 챙겨 먹어야 하는 물을 안 마시면 변비 증세가 더 심해진다. ◇풍부한 식이섬유, 장운동 촉진유산균이나 차전자피 등 변비에 효과가 있다는 특정 식품을 챙겨 먹는 사람들도 꽤 많지만, 체질마다 효과가 다를 수도 있다. 변비에 좋다는 특정 제품을 일부러 먹어도 변비 해소가 안 된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오래된 변비도 한 번에..
2025.03.19 -
대장암·폐암 등 6개 암 막아주는 항암 석류, 누구에게 좋은가?
석류는 단순 과일 아닌, 영양의 보고(寶庫) 암세포 성장·전이·세포 DNA 손상 방지대장암·폐암·피부암·유방암·방광암·전립선암 예방 미국 건강 포털 ‘더 헬시(The Healthy)’는 국제 학술지 ‘식품 과학 및 영양(Food Science & Nutrition)’ 최신 호에 석류가 포함된 식단을 섭취할 경우 암 발병률이 20% 이상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는 한국,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방글라데시, 나이지리아 등 여러 나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석류, 다양한 채소 함께 섭취하면 암 발병률 20% 이상 낮춘다연구팀은 “석류는 항종양과 항염증의 특성이 있어 암세포의 독성과 성장·증식을 억제하고, 암 관련 각종 신호 전달 경로를 바꾸는 것은 물론, 다양한 채소를 함께 섭취하..
2025.03.13 -
흰머리, 검은콩·검정깨가 좋은 줄 알았더니…?
흰머리 예방에 좋은파슬리·피망·양파·콜라비·적상추·시금치·호박·아티초크·타라곤·초콜릿…!!! 우리가 흰머리에 좋다고 알고 있던 검은콩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항염증 및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되지만,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고 검은깨 역시 그렇다. 흰머리는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런 걸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 흰머리는 보통 30대 중반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부모나 조부모가 젊은 나이에 흰머리가 있었다면 유전적 요인으로 10대나 20대에도 생길 수 있다. 흰머리는 심한 스트레스나 영양 부족, 특정 질병(갑상선 질환, 백반증, 악성 빈혈, 조로증, 콩팥 기능 저하)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특히 머리카락의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가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