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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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 11가지
따뜻한 음식은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촉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부추, 고구마, 호박, 당근, 밤, 새우, 홍삼, 고추, 마늘, 생강, 계피 등은 주로 열을 발생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생강, 마늘, 고구마, 호박 등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들은 겨울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만 여름철엔 덥지 않도록 적당히 섭취하면서 수분이 많은 과일과 채소로 체온을 조절,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부추는 천연 자양강생제, 세포손상·노화 방지부추는 천연 자양강생제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부추에 풍부한 비타민 A는 시력 보호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
2024.12.25 -
건강하게 챙겨 먹었는데, 노화 부르는 음식이라고?
당분, 피부 콜라겐·엘라스틴에 달라붙어 노화 빠르게 한다! 평소 우리는 음식을 먹으면서 노화에 대해 생각하지 않지만, 노화를 부르는 음식이라면 아무리 맛있어도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건강하게 챙겨 먹는다고 해도 조리 과정에서 첨가되는 설탕이나 시럽, 꿀, 또는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 등 당분이 많이 포함된 고당 음식이 의외로 많다. 사람의 얼굴이 제각각 다르듯 건강도 마찬가지다. 같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지인 중 M은 같은 연령층 사람들보다 20년은 젊어 보인다. 그는 두뇌 활동을 많이 하고, 운동은 절대로 안 하고, 식사를 많이 하지 않는다. 60대 중반의 나이에도 흰머리가 없다. 정말 명품 머리카락이다. 그는 주로 하루에 2끼 식사를 한다. 아..
2024.12.21 -
감기·독감, 면역력 향상에 최고 식품은?
“면역력 약하면 감기·독감 잘 걸린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특히 겨울철 감기와 독감에 잘 걸린다. 더운 여름을 비롯해 일 년 내내 감기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다. 독감 예방주사도 마찬가지다. 매년 독감 예방주사를 맞고도 독감에 걸리는가 하면, 예방주사 한 번 안 맞고 멀쩡한 사람이 있는데, 그 모든 것은 면역력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과학자와 전문가들은 “식품의 각 영양소는 면역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평소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건강한 지방 등영양소가 풍부한 자연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감기·독감 예방에 좋은 식품겨울철 감기와 독감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은 감귤류 종류를 비롯해 생강, 마늘, 요거트, 치킨 수프, 고구마 등이 있다. ▷감귤류 과일은 비타민 C 풍부 ▷생강의..
2024.12.19 -
당뇨병, 젊은 사람도 걸리나요?
혈당 높이는 고탄수화물·고당분 식단 1970~1980년대 들어서면서 비만,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 고지혈증, 지방간, 고요산혈증 등 만성질환이 생활 습관과 밀접하다는 많은 연구가 발표되면서 2000년대 초반부터 공식적으로 만성질환이 생활습관병으로 인식되었다. 특히 2005년부터 시행된 ‘국민건강증진법’ 관련 정책에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중점을 두면서 생활습관병에 대한 인식이 커졌다. 사람은 먹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인간에게 꼭 필요한 의식주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먹을거리다. 기거할 곳은 단출할수록 더 좋다. 왜냐고? 청소도 덜 하고 관리비가 적게 나가니까. 옷은 깨끗하게만 입으면 된다. 굳이 비싼 옷이나 명품 입어서 소매치기들의 타깃 대상이 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먹는 것은 삶을 지탱하..
2024.12.11 -
“커피, 하루 5잔 이상 마시는데 괜찮을까요?”
커피에 풍부한 항산화제, 세포 손상·노화 방지커피를 하루에 5잔 이상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직장인 H는 출근할 때 운전하면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또 사무실에 도착하면 마신다. 일이 손에 안 잡혀 초조하거나 직원들이 말썽을 부릴 때도 커피를 마신다. 하루 5잔 이상 안 넘기려고 해도, 본의 아니게 7~8잔을 마시게 된다. 커피에는 여러 장점이 있다. 커피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해 세포 손상과 노화 방지 등 여러 질병을 예방한다. 일부 연구에서는 커피가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제2형 당뇨병 등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시면 제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심혈관 질환_하루 2~3잔 커피제2형 당뇨병 예방_하루 3~4잔 커피대장암..
2024.12.10 -
바나나를 매일 먹었다면?
과일 아무거나 먹으면 독 과일에 포함된 당분의 일종인, 과당이 높은 과일을 많이 먹으면 일부는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간에 지방으로 축적되어 지방간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지방간은 간 기능을 저하하고 심할 경우 간경변이나 간암이 될 수도 있다. 더욱이 지방 대사 기능이 떨어지면 인슐린 저항성도 높아지고, 혈당이 높아져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위험할 수도 있다. 과당 함량이 높은 과일을 자주 먹으면 혈당을 높일 수 있어 당뇨병 환자들은 식단표를 잘 보고, 소량을 섭취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과당 함량 높은 과일▷망고: 1개, 약 46g▷포도: 한 컵 150g, 약 23g▷사과: 중간 크기 1개, 약 19g▷체리: 한 컵 150g, 약 18g▷배: 중간 크기의 1개, 약 17g▷수박..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