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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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
전국 7만 2,460가구 중, 37.9% 수돗물 끓여 먹어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3년마다 실시하는 ‘2024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를 12월 6일 공개했다. 정수기 설치 먹는 비율 53.6%수돗물 먹는 실태조사는 상수도 분야 주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승인 통계로 ‘수도법’ 제29조의2에 따라 조사하며, 2021년에 첫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환경부(수도기획과)가 한국상하수도협회에 위탁, 전국의 7만 2,460가구(표본)를 올해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방문 ▷물을 먹을 때 이용하는 방법 ▷평소 수돗물에 대한 인식 ▷정책 만족도 및 방향 등 47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다. 밥·음식 조리 시 수돗물 사용 66%조사 과정에..
2024.12.06 -
영국 방송인 피어스 모건, 트럼프 압승 직감 100% 적중
트럼프의 맹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치 운동 시작한 후, 미국 황금기 이끌고 모든 것 고치갰다" 방송인 피어슨 모건 트럼프 압승 직감, 100% 적중“많은 유권자, 해리스 당선 막기 위해 이번에는 트럼프 찍을 준비 되어 있다”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제45대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Donald John Trump)가 선거인단 매직넘버 270을 넘어 312명을 확보하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큰 차이로 제치고,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트럼프는 그로버 클리블랜드(Grover Cleveland) 이후, 두 차례 연임하지 않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되었다. 클리블랜드는 미국의 22번째(1885년~1889년), 24번째(1893년~1897년) 대통령이었다. 폭스뉴스 디스전데스크 프로..
2024.11.06 -
피어스 모건, 트럼프 큰 차이로 승리 예측
트럼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직감적으로 크게 이걸 것예전 트럼프 찍지 않았던 사람들, 해리스 당선 막기 위해 나선다 영국의 방송인이자 언론인 피어스 모건(Piers Morgan)은 2024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 5일(현지 시각) FOX NEWS DEMOCRACY에서 “나는 트럼프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직감적으로 이번 선거엔 왠지 트럼프가 약간, 크게 이걸 것 같다”면서 “예전에 트럼프를 찍지 않았던 많은 사람이 해리스가 당선되는 걸 막기 위해 이번에는 트럼프를 찍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피어슨 모건은 작가, America’s Got talent, Btitain’s Got talents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동안 트럼프와 해리스의 승리를 두고 예측이 난무했으나 4일(현지 시각..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