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편의점 음료·간식 등 영양성분 조사… 당·나트륨 권고섭취량 초과 주의 <나트륨 제일 높은 식품은 소시지, WHO 권고섭취량의 67% 수준>
나트륨 함량 제일 높은 식품은 소시지, WHO 1일 나트륨 권고량(2,000mg)의 67% 수준 음료류 1회 제공량당 당류 평균 함량(제로 음료 제외)은 22g, WHO 1일 당류 권고섭취량(50g)의 44% 편의점 판매 어린이·청소년 다소비식품 91건, 당·나트륨 등 영양성분 조사음료, 간식, 식사대용 식품 함께 섭취 시 당류, 나트륨 1일 권고량 초과 주의영양표시사항 조사 결과, 당류 표시 기준 초과 제품 4건 확인…행정처분 의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청소년들이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다소비식품(음료, 간식 및 식사대용 식품 91건)의 당, 나트륨 등 영양성분을 조사했다. ▶음료류: 가공유(초코우유) 1..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