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장 흔드는 교란행위 끝까지 추적···점검·조사 지속 추진
마포·성동·광진·강동 등 서울시 전역으로 현장점검 확대…의심거래 포착 건 상세조사- 3월부터 현장 집중점검으로 70건의 의심거래 발견…자금출처 조사 실시- 정부-서울시-자치구 협력, 부동산시장 혼란 초래하는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 거래 동향 집중 모니터링 병행…시 “투명한 시장 거래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 서울시가 마포‧성동‧광진‧강동 등 서울 전역의 공인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추진 중이다. ▶집값 담합 ▶허위계약 신고 ▶허위 매물 광고 등 시장 교란 행위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으며, 향후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끝까지 추적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국토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자치구와 함께 함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신고거래 전체 건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서..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