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상레포츠센터' 1일 개장, "난지한강공원에서 요트‧카약 즐긴다"
서울 최대 규모 마리나·한강 최초 친수복합시설…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일환 - 시민 누구나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 가능…전문가 안전교육 후 수준에 맞게 선택- 수상‧육상 계류장에 선박 84척 정박 가능,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130여 대 안전 보관- 市, “도심 속 자연과 수상레저 함께 즐기는 한강의 새로운 명소…서울 매력 높일 것” 서울시는 난지한강공원 내 설치된 서울 최대 규모의 공용계류장(마리나)이자 한강의 새로운 수상레포츠 명소로 자리잡을 ‘서울수상 레포츠센터’ 운영을 5월 1일(목)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외로 나갈 필요없이 한강에서도 카약이나 요트, 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개인용 선박을 정박하거나 개인 수상레저기구 보관도 가능해진다. 전문가로부터 수상레포츠 체..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