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수변활력거점 9곳 추가 조성···하천, 시민 일상에 녹아들다
안양‧묵동‧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이달 중 개장···올 연말까지 양재‧성북천 등 6곳도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수변활력거점, 3년여 만에 17곳으로 늘어나 - 안양천에 이동약자 접근 편한 ‘차량형 피크닉존’···묵동천, 장미 향기 품은 휴식공간- 수변체험공간‧미디어파사드 등 지속 조성 및 인근 시장‧축제 연계 명소화 전략 수립- 시 “하천을 지역 개성‧자원 살린 생활밀착형 문화 및 휴식공간 탈바꿈시켜 나갈 것” 서울시는 현재 8곳에 조성되어 있는 ‘수변활력거점’을 올해 총 9곳으로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으로 안양천(구로) ·묵동천(중랑) ·우이천(강북)을 완료하고, 연말까지 양재천(강남) ·성북천(성북) 등 6곳도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22년, 서울시가 332km 지방하..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