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에 긴급 공사비 지원 최대 2천만원까지, 전국 최초
경기도, "9일부터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신청 받는다"전세사기피해주택 안전ㆍ위험 요인 해소 및 임차인의 주거 안정 확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안전 확보를 위해 긴급하게 시설 보수가 필요한 전세사기 피해 주택에 공사비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도는 사업 신청을 오는 9일부터 관할 시군 담당부서(또는 주거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9월에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것으로 2024년 11월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 4월 경기도의회에서 통과된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에 세부적인 내용을 담았다. ◇경기도 전세피해 지원, 전국 최초 선도적 역할 수행전세사기..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