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마을, 16년만에 재개발 본격화… '친환경 주거단지' 미래 연다
마실 물, 전기조차 없던 백사마을··· 지난 4월 서울시 통합심의, 정비계획 확정 - 주거지보전사업 정체로 재개발 난관 ··· 시, 주민의견 반영 ‘소셜믹스’ 선제 도입 재개발 물꼬 - 총 3,178세대 대규모 자연친화 주거단지 ’29년 준공 목표로 추진, 5월 본격 철거 개시 - 주민들 ‘최고의 주거단지 될 것으로 기대’ ··· 시,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조속한 완료 지원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였던 ‘백사마을’의 재개발사업이 오랜 기다림 끝에 2025년 5월 본격화되면서 ‘친환경 주거단지’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하루라도 빨리 입주를 원하는 백사마을 주민을 위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월 8일부터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된 ..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