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5천 명 다시 출발선에”···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시, 7월 1일(화)~2일(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규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 5천 명 중장년 대상, 120개 기업 대거 참여··· AI 영상면접 등 최신 디지털 기반 참여 환경 조성 - 취업과 정보 공유 위한 실질적 채용의 장 마련 ··· 50플러스포털에서 9일(월)부터 사전 신청 가능 서울 중장년층(40~64세, 365만 명) 중 29%에 달하는 105만 명이 생애 주기상 두 차례의 퇴직 위기에 놓여 있으며, 이로 인해 장기간 소득 공백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강명, 이하 재단)이 최근 발표한 ‘서울시 중장년 연령별 소득공백 위험 인구 분석’에 따르면, 이들은 임금근로자에서 실업자 또는 비경제활동인구로 급격히 전환되며 소득 단절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