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12만여 미수습 호국영웅 유해 발굴 위해 혼신의 노력
호국영웅, "끝까지 기억하고 감사하겠습니다"박달산(370고지) 6·25 미수습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찾아 - 국방부 직원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해발굴 현장을 직접 찾아 나서- 올해(2025년)만 현재까지 58구의 유해 추가 발굴 - 6월, 한 달 동안 국방부 본관 1층에 호국영웅 추모 공간도 마련 국방부 직원 50여 명은 6월 24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박달산(370고지)의 6·25 미수습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국방부 병영정책과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웅에 대한 감사와 기억'을 주제로 기획, 국방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50여 명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이루어졌다. ◇6·25 전쟁 주요 격전지인 34개 지역에서 30개 사·여단,..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