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구호금 50억원 긴급 편성… 산불피해 복구 총력지원
3일, 시의회 의결 즉시 영남지역에 40억원 추가 지원, 10억원은 예비재원으로 확보중장비 등 복구장비 임대, 농기계 구매, 임시 조립주택 등 피해 복구 및 생활 안정에 투입 4일~5일 시민‧의료인‧공무원 등 자원봉사자 160여 명 급파, 市 공무원 성금 모금 중앞서 구호기금 5억원 및 소방헬기‧차량, 소방인력 등 현장 투입… 구호‧진화물품 지원 서울시는 “산불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구호와 추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서울시의회에 지역교류협력기금 50억원 증액 편성(안)을 긴급 제출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열리는 제32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즉시 40억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기탁하여 영남지역에 긴급 지원하고 나머지 10억원은 향후 풍수해 등 재해·재난 대비 예비재원으..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