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우리 함께 만들어요!"

2025. 5. 21. 14:34시사

이상적인 국가, 상식이 통하는 나라,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 

"우리 함께 만들어요!"

 

거짓은 하늘을 가릴 수 없으며 언젠가 시간이 가면 세상에 드러난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남을 짓밟고 올라간 자리, 끝까지 지킬 것 같아도 오래 유지할 수 없다. 사람들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해를 가하고 피해를 주는 사람이 되어선 안 된다. 특히 상대방이 자살할 정도로, 극단으로 몰고 가는 사람들 죄인 중 가장 큰 죄인이다.

 

선한 사람이 많은 사회는 선하게 돌아간다. 자신의 욕심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면 안 된다. 모든 사람이 수용할 수 있는 객관적인 선에서 많이 벗어나면, 가정과 사회, 더 나아가 국가에 해를 끼치게 된다.

 

특히 권력을 이용해 상대방의 돈줄을 모두 차단하고 가족들까지 사회생활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사람(세상)은 없어져야 한다. 비록 그런 삶의 피해자라 할지라도, 그렇게 차단된 난관을 헤쳐나갈 길이 없어 괴롭더라도,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하고 자살을 선택하면 안 된다. 

 

어떠한 난관이 닥칠지라도 자살로 생을 마감해선 안 된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다. 혹독한 겨울이 가면, 따뜻한 봄의 기운이 깃든다.  

 

지금 내가 거짓말로 사람들 세뇌하면서 모든 걸 휘어잡고 있을지라도 언젠가 끝난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생명, 권력, 모두 한시적일 뿐이다. 대신 역사는 영원하다. 우리의 생명과 권력은 없어져도 역사는 없어지지 않는다.

 

역사에 기록되는 것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우리는 자발적으로 착하게 살아야 한다. 그리고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최대한 도와주면서 우리 후손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지구를 아름답게 가꾸고, 인류의 삶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권력과 부를 목적으로 살면, 그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가.

 

우리는 후대에 권모술수 대신, 정신적 가치를 물려줘야 한다. 

사진 위부터 Alka Jha, Vidisha Sanghvl, Justin Bennett/ unsplash

 

하루하루 나의 숨결이, 나의 흔적이, 착하고 아름답게 이어지길 염원한다. 그것이 가정을 위하는 길,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길, 이상적인 국가,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어 가는 길이다.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사람들, 욕심과 권력에 집착해 가정과 사회, 국가에 해를 끼치는 사람들, 그 조직이 거미줄처럼 국내외에 줄을 치고 있어도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차단하면 하나씩 끓어갈 수 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리 가정과 사회, 나라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할 때 우리는 숭고한 가치를 지키면서 살 수 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우리가 천 년, 만 년 사는 것이 아니다. 하루하루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 그것이 삶의 기쁨이자 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