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22. 13:10ㆍ시사
성신여대 도시계획시설(학교) 결정(변경) 및 세부시설
성신여대 야외정원은 2025년 10월 착공, 2026년 9월 준공할 계획
성신여대 도시계획시설(학교) 결정(변경) 및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수정가결' |
서울시는 2025년 5월 2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구 돈암동173-1번지 일대 성신여자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결정(변경)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
이번 결정으로 그간 성신여대 제2캠퍼스로 관리하던 성신초·중학교를 대학시설에서 분리하여 초·중시설의 종류에 맞게 관리·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금번 대학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은 대학 입지특성을 고려한 구역계획(일반관리, 녹지보존, 외부활동)과 그 구역 특성에 맞는 용적률 및 높이 계획 등 공간계획을 통해 대학 공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위치도 (성북구 돈암동 173-1번지, 성신여자대학교)
◇야외정원 조감도(안)
금번 나대지로 방치 되어있는 공간을 외부활동구역으로 신설하고 야외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야외정원은 성신여대 캠퍼스의 자연 지형 특성을 고려하여 조성할 예정이며, 이 공간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하여 대학과 지역 사회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주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계획한 야외정원은 2025년 10월에 착공, 2026년 9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미아제11구역' 재개발 탄력, 사업성 개선으로 분양세대 공급 본격화
-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미아제1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계획 ‘수정가결’ - 용적률 인센티브 상향해 분양세대수 증가 사업성 개선 재개발 본격 추진 |
서울시가 미아제11구역 정비계획을 최고층수 완화 및 획지면적 추가 확보에 따른 세대수 증가로 사업성을 대폭 개선해 정체됐던 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5월 2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미아제1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안),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미아제11구역은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사업이 정체돼 일몰기한까지 연장됐던 곳으로, 이번 결정으로 본격적인 재개발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번 변경안을 통해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를 채우지 못해 아쉬운 부분을 획지면적으로 추가 확대해, 세대수가 크게 증가하여 수익성이 높아졌다. 대상지에는 상한용적률 243%이하, 지상 26층(74m이하), 세대수 653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다.
※ 건축계획(세대수 등)은 향후 사업추진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음
또한 기존 계획상 공원의 위치를 수유초와 접하는 도로변으로 이동해 인근 주민의 접근성과 개방감을 높이고, 공공보행통로로 계획하여 지역 간 단절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해 삼양역 일대 지역주민의 생활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사업 대상지의 최고높이도 완화받아 최고층수 26층으로 높이고 배후 공동주택 단지와 오패산과의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도록 계획하였다.
◇위치도 (강북구 미아동 791-108번지 일대) / 건축계획(안)
◇조감도
2010년 당시 최고높이는 70m이하로 건축계획 최고층수 23층이었으나, 금번 최고높이 74m이하로 완화해 최고층수 26층으로 높아졌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미아제11구역 재개발이 본격화되는 만큼 이후 통합심의를 통해 건축계획을 신속히 확정하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이번 사례를 통해 정비구역 지정 후 정체되었던 인근 정비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아제3구역에 공공주택, 근린생활시설 늘어난다 ··· 종교시설 용도변경
- 미아제3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 ‘수정가결’ |
서울시는 5월 2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미아제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미아동 791-364번지 일대 미아제3구역은 2010년 최초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4년 8월에 일부 정비기반시설을 제외한 공동주택 일대가 부분준공되어 약 91% 입주가 완료된 상태다.
◇위치도 (강북구 미아동 791-364번지 일대)
이번 결정은 기존 종교시설이었던 일부 구역이 나대지로 방치된 데 대해 조합과 수분양자의 요청에 따라 용도를 공공주택, 종교,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변경해 재개발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로써 미아제3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빠른 시일내 원활히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공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추가됨에 따라 주거지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치동 구마을 제3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대치동 구마을 제3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안) '원안가결' |
서울시는 2025년 5월 2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 대치동 964번지 일대 '대치동 구마을 제3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금회 변경은 현금기부채납을 정비계획에 반영하는 사항으로 지난 2013년도에 구역 지정된 구마을 제3지구는 2025년 7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위치도 (강남구 대치동 964번지 일대)
정비구역 면적 14,833.7㎡ 중 정비기반시설(도로) 11.71%, (공원) 3.73%, 건축규모는 용적률 249.95%이하, 높이는 최고 16층(57m)으로 총 282세대(임대주택 37세대 포함)가 건립될 예정이다.
목동4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 용적률 300%, 최고 49층 규모로 공동주택 2,436세대(임대 293세대 포함) 정비계획(안) - 기성시가지 연계 근린공원 및 지하 공용주차장 복합화하고 데이케어센터 설치로 지역상생 도모 - 신속통합기획(패스트트랙)으로 최초 자문 이후 평균 11개월 소요 - 올해 안에 목동 14개 단지 모두 정비계획 결정 고시 예정 |
서울시는 2025년 5월 21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양천구 '목동4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
대상지는 반경 1km 내 5호선 오목교역과 목동역이 위치하며, 특히 남측 국회대로 상부공원화 사업 추진으로 충분한 주민휴식공간 및 보행친화공간이 조성될 지역으로, 신속통합기획(자문사업)으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이 마련되었다.
금회 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정비계획(안)의 주요내용은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9층 규모로 공동주택 2,436세대(공공주택 293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재건축하게 된다.
※ 최종 건축계획은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임.
◇위치도 (양천구 목동 904번지 일대)
목동중앙로변에는 근린공원을 조성하여 기성시가지와 연계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지하에는 공용주차장을 복합화함으로써 주변 저층 주거지 및 국회대로 상부공원 방문객 주차를 해소하고자 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노인인구를 고려하여 사회복지시설(데이케어센터)을 설치하여 지역 내 주간 또는 야간에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목동지구 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신속통합기획(패스트트랙) 자문사업을 추진 중이며, 최초 자문이후 평균 11개월 만에 정비계획이 결정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목동 14개 단지 모두 정비계획 결정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됨에 따라 목동4단지는 정비계획 고시, 정비사업 통합심의(건축·교통·교육·환경 등)를 거쳐 건축계획 등을 확정하고 신속히 사업 추진될 예정이다.
목동10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 용적률 300%, 최고 40층 규모로 공동주택 4,050세대(임대 525세대 포함) 정비계획(안) - 기성시가지 연계한 공원 조성하고 목동지구내 공공보행통로 조성으로 그린네트워크 강화 - 신속통합기획(패스트트랙)으로 최초 자문 이후 평균 11개월 소요 - 올해 안에 목동 14개 단지 모두 정비계획 결정 고시 예정 |
서울시는 2025년 5월 21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양천구 '목동10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
대상지는 신정네거리역(2호선) 인근에 위치하고 서울양명초, 신서중학교와 신트리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입지가 좋은 지역으로, 신속통합기획(자문사업)으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이 마련되었다.
금회 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정비계획(안)의 주요내용은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0층 규모로 공동주택 4,050세대(공공주택 525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재건축하게 된다.
※ 최종 건축계획은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임.
◇위치도 (양천구 신정동 310번지 일대)
중앙로32길변 근린공원을 조성하여 기성시가지와 연계한 보행 및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목동중심지구까지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여 그린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목동지구 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신속통합기획(패스트트랙) 자문사업을 통해 추진 중이며, 최초 자문이후 평균 11개월만에 정비계획이 결정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목동 14개단지 모두 정비계획 결정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됨에 따라 목동10단지는 정비계획 고시, 정비사업 통합심의(건축·교통·교육·환경 등)를 거쳐 건축계획 등을 확정하고 신속히 사업 추진될 예정이다.
'삼환도봉아파트' 재건축 본격화, 993세대 신축된다 ··· 신통기획 효과 톡톡
- 시, 도봉구 삼환도봉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 신속통합기획(패스트트랙)으로 24.6월 최초 자문 이후 11개월 만에 정비계획 결정 - ’24.9월 기본계획 변경으로 사업성 보정계수, 준공업지역 용적률 대폭 완화 규제철폐 적용 - 사업성 저하로 장기간 정체되다 용적률 완화(249.98%→343.49%)되어 사업성 대폭 개선 |
서울 도봉구 삼환도봉아파트가 ‘신속통합기획’ 적용으로 최고 42층 총 993세대 대단지로 변신을 위한 재건축이 앞당겨진다.
서울시는 5월 21일 열린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도봉구 삼환도봉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도봉동 87번지 일대 삼환도봉아파트는 660세대로 1987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다. 2021년 6월 주민제안 방식으로 정비계획을 추진했으나 사업성이 낮아 난항을 겪어오다, 이번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Fast-Track)으로 신통기획과 정비계획 입안절차가 병행 추진되면서 일반 정비사업에 비해 빠르게 심의를 통과했다.
◇위치도 (도봉구 도봉동 87번지 일대)
’24년 4월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으로 신청되어, ’24년 6월 신속통합기획 최초 자문 후 주민공람, 주민설명회, 구의회 의견청취 등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거쳐 최초 신속통합기획 자문 이후 약 11개월 만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획기적으로 기간을 단축했다.
이번 결정으로 삼환도봉아파트는 높이 42층 이하 총 993세대(공공주택 155세대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신축될 예정이다. 지하철1호선 도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중랑천과 무수천이 인접해 주거, 교통, 수변 접근성이 좋은 환경이 갖춰져 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4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준공업지역 내 소형임대주택 공급이 가능해졌고,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 2.0을 적용해 분양가능 세대수가 806세대에서 838세대로 32세대 증가했다. 법적 상한 용적률이 400%까지 확대되어 건폐율 60%, 용적률 343.49%가 적용되었다. 규제철폐 이후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준공업지역 내 용적률을 400%까지 완화하는 최초 사례로 사업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결정으로 삼환도봉아파트의 노후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공급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건축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택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통기획' 번동441-3번지 일대, 오패산 연계 '쾌적한 단지' 공급
- 번동 441-3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결정(안 ) '수정가결' - 신속통합기획 완료된 101곳 중 73번째 정비계획 결정…자연과 조화 주거단지 - 2030도시계획 보정계수 반영해 사업성 개선, 주택공급 확대 인근 정비사업 긍정적 영향 기대 |
서울 강북구 번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으로 오패산과 조화를 이루는 단지로 조성되며 동북권 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5월 21일 열린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번동 441-3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오패산 자락의 구릉지에 위치한 저층주거밀집지역으로, 지형단차로 인해 보행이 불편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열악했으나, 이번 심의를 통해 재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오패산과 단지가 어우러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2022년 12월 2차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됐고, ’23년 12월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이번 심의에서 정비계획(안)이 수정가결됨에 따라 향후 동북권 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치도(강북구 번동 441-3번지 일대) / 건축계획(안)
서울시는 이번 지역의 여건을 고려해 제1종, 제2종(7층), 제3종이 혼재된 용도지역을 공동주택 부지를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으며, 사업성 보정계수 2.0이 적용돼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40%가 부여되어 사업성을 크게 개선시켰다.
대상지에 상한용적률 290%이하, 지상 26층(120m이하), 세대수 960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며, 1인가구나 신혼부부 미리내집 등 다양한 규모의 주택을 공급한다.
※ 건축계획(세대수 등)은 향후 사업추진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음
◇조감도
또한 오패산터널 상부에 공원을 조성해 오동근린공원과의 통경축을 형성하고, 열린 보행경관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구릉지 단차를 해소하기 위해 옹벽 대신 데크를 설치하고, 하부공간은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단지 지하에는 공공청사와 공용주차장을 신설해 분양세대를 최대한 확보하면서도 주민과 입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번동 정비구역 지정으로 열악한 저층주거밀집지역이 쾌적한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오패산과 주변 지역의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형성해 인근 정비사업 대상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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