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로비 열린 무대로 바꾸니, 시민들도 활짝! 세종문화회관 '수요 라운지 음악회' 7월 진행
시민의 공간으로 거듭난 로비, 문화와 휴식 무대로 일상 속 예술 공간으로 거듭나 - 세종문화회관, 여름 정오의 쉼표 ‘수요 라운지 음악회’ 7월 9일부터 3주간 무료 개최- 로비에서 울려 퍼지는 국악·클래식 연주로 공공의 품격을 높인 문화 공간으로-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린챔버 앙상블’이 첫 무대를 열어- 2023년 로비 공공 라운지로 개방 후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주목받아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7월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낮 12시 20분, 1층 세종라운지에서 '수요 라운지 음악회'를 총 3회에 걸쳐 무료로 개최한다. 공연은 클래식과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실내악 무대로, 점심시간 30분 동안 시민들에게 짧은 휴식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은 별도..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