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보건의료 R&D “중추 육성 의료, 지역완결성 높인다”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사업 계획 공고 5개 국립대병원 선정, 132억 5천만원 지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사업”에 참여할 지역 국립대병원을 선정하기 위한 사업 계획서를 공고(3일)했다. 보건복지부는 ’23년 10월 ‘필수의료 혁신전략’을 통해 국립대병원을 지역의 필수의료 중추 기관으로 육성하는 정책 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국립대병원의 교육·연구·임상 기능의 균형잡힌 발전을 위해 ▶거점 국립의대 전임교원 1천 명 증원 ▶권역 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인프라 첨단화, ’25년 812억 원) ▶필수의료 혁신적 R&D(한국형 ARPA-H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왔다. ◇인프라, 연구, 지원체계 패키지 형태로 지원 그러나 지역 국립대병원의 우수인력 확보난을 개선하..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