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암 재창조 마스터플랜'…서북권 관문 상암, 글로벌 창조도시 재탄생
디지털미디어시티‧월드컵공원‧한강 아우르는 ‘상암 일대 마스터플랜’…선도사업 본격화 - 문화비축기지 ‘대중문화 허브’로… 오는 9월부터 민간운영자 프로그램 본격 운영 들어가- 마포농수산물시장 복합화 ‘민관동행사업’으로… 상암, 신성장 거점 조성위한 방안도 마련- 시 “시민 일상, 문화‧관광 인프라, 글로벌 비즈니스 살아 숨쉬는 글로벌 창조도시 목표”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5월, UAE 출장에서 밝힌 ‘상암 재창조’ 구상이 첫발을 뗀다. 서울시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월드컵공원, 한강을 아우르는 상암 일대 종합 마스터플랜을 마무리하고 본격 적인 실행에 들어간다고 29일(화) 밝혔다. 시울시는 ‘상암 재창조’는 대규모 중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마스터플랜 아래 개별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그..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