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맛있는 별미, 미나리전 부침
요리 솜씨 없어도 O.K누구나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부침 얼마 전 방송에서 유명하다는 요리사가 볶음밥을 하면서 맨 나중에 설탕 넣은 것을 보고 정말 놀랐다. 더구나 찌개에 설탕 한 숟가락 넣는 것도 봤다. 아무튼 음식에 기본으로 설탕 넣는 경우를 많이 봤다. 그런 걸 볼 때마다 역시 집에서 깨끗하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음식이 최고인 것 같다. 나는 어떤 음식이든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걸 먹고 싶다. 이번에도 부모님 댁에서 옥상에 심어 놓은 미나리와 부추, 상추를 많이 가져왔다. 그런데 양이 너무 많아서 생각 끝에 전을 부쳐 먹기로 했다. 미나리와 부추, 상추가 어떻게 그리 부드럽고 연한지, 마트에서 사다 먹는 것하고 너무도 다르다. 우선 미나리를 깨끗이 씻은 후 부침가루와 튀김가루..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