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짜증 날 때, 표정 관리하기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새 직장 찾을 때까지 묵묵히 참는 것이 최선 ◇직장에서 자정(밤 12시)이 되도록 야근하다가 일주일이 멀다고 밤새워 일하는 회사가 있다. 그렇게 일하면 몸이 약한 직원은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기도 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꼬박 밤새워 일했으면 점심때라도 퇴근시켜 줘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또 오후 늦게까지 일을 시킨다. 그리고 다음날도 어김없이 아침 9시까지 출근해야 한다. 직원들은 그렇게 시달리면서 기진맥진하고 짜증 날대로 짜증 난다. 화가 치솟는다. 직원들이 그렇게 밤새워 일했어도 임원은 자신이 밤을 새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직원들이 피곤할 것이란 생각을 안 한다. 미안한 마음도 없고 오로지 프로젝트 수행과 마감 시간만 생각한다. 정시에 출근하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한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