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시민, 공예 해설사로 인생 2막! 서울공예박물관, 첫 양성교육
공예의 가치 전달하는 시민 파트너 양성, 공예문화의 ‘전달자’ - 서울공예박물관, 개관 이후 첫 ‘전시해설사 양성교육’ 본격 추진…11회차 실전형 교육과정 - ‘서울런 4050 사회공헌 프로그램’ 연계, 만40세~64세 시민 30여 명 대상 - 공예박물관장, 대학교수부터 스타 도슨트까지 이론과 실전 아우르는 교육 - 교육 수료 후 전시해설 자원봉사자로 활동···“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활기찬 여가활동 되길” 서울공예박물관이 시민들이 더 풍부한 정보로 전시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전시해설사를 양성하는 ‘전시해설사 양성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5.13(화)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박물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체계적인 양성과정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문화자원 봉사에 관심이 있는 만 40..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