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과 차별로 뒤덮인 세상, 나는 안전한가?
세상의 편견과 차별, 사람 골병들게 만든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편견과 차별 속에 살게 된다. 편견과 차별을 원하지 않아도 세상이 그렇게 만든다. 부잣집과 가난한 집, 양반과 상놈, 남성과 여성, 외모, 피부색, 편모슬하(偏母膝下), 엄시하(嚴侍下), 고아, 학벌, 종교 등등 편견과 차별의 범위는 넓게 분포되어 있다. ◇권력·명예 꿰차면 시작되는, 비열한 편견과 차별 많고 많은 편견과 차별 중 한국에서 양놈과 상놈이 없어진 지 오래지만, 사회에는 분명한 서열이 있다. 교육 수준, 직업, 권력, 명예로 양반과 상놈을 구별한다. 그래서 전과자들도 권력과 명예를 얻으려고 자금줄 동원하고 온갖 권모술수(權謀術數)를 서슴지 않는다. 잘못된 것을 알고도 불법을 행한다. 전과가 여러 개 있어서 얼굴이 두껍다. 한..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