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3)
-
더현대 서울(여의도동, 파크원)
아름다움·환상의 판타지가 공존하는 ‘더현대 서울’데이트, 점심 식사, 티 타임에 최고의 공간, 아름다움·편리함의 극치 더현대 서울대표전화 : 02-767-2233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여의도동, 파크원)◆ 주차장 이용안내주차요금ㆍ최초 30분 무료 (초과시 10분당 2,000원)상품금액별 무료 주차 안내ㆍ5만원 이상 구매시 : 1시간 ㆍ10만원 이상 구매시 : 2시간 ㆍ15만원 이상 구매시 : 3시간 ㆍCH1985 수강고객 : 2시간 ㆍALT.1 전시 관람티켓 소지 고객 : 2시간 문의전화02-3277-0077 ※ 스타벅스 더현대서울R점(B2)의 경우, 주차정산 미지원 매장이오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지하철 이용 시 5 9 호선 여의도역3번 출구 부근지하 무빙 워크를 ..
2024.12.03 -
강아지, 고양이 내게 맞는 반려동물은?
반려견·반려묘 키울 때 제일 큰 문제는? 지능 사람 수준 2~3세, 끝없는 돌봄의 되풀이 오늘날 반려동물(伴侶動物)을, 소유물처럼 여기는 애완동물(愛玩動物)과 달리 정서적 교감을 나누면서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 외에 새, 토끼, 파충류 등 다양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개와 고양이를 제일 선호한다. 개를 더 선호하는 이유 개는 산책, 미용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반려동물로 개를 더 좋아하는 이유는 주인을 보호하려는 충성심과 고양이보다 더 사회적이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반면 고양이는 번거롭게 산책시킬 필요도 없고, 개보다 말썽도 덜 부리고,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 혼자서도 잘 지낸다. 바깥 생활을 즐기고 싶어 하는 개와 집안에서..
2024.12.02 -
돼지 등뼈로 초 간단 ‘감자탕’ 끓이기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은 돼지 등뼈, 일주일 국 걱정 끝 돼지등뼈로 간단하게 국을 끓이면 4인 가족 3~4일, 자취생들은 일주일은 족히 먹을 수 있다. 음식점에서 파는 감자탕, 뼈다귀해장국, 돼지 등뼈 우거지탕 등이 모두 돼지 등뼈로 끓인 것이고, 이름도 여러 가지로 불리고 있다. 국은 매번 끓여야 상하지 않고, 매번 끓일 상황이 안 되면 냉장고 넣어 놓고 조금씩 데워 먹으면 된다. 마트나 정육점에서 돼지 등뼈 1만원어치 달라고 하면, 많이 주는 곳도 있고 약간 적게 주는 곳도 있다. 지난번 돼지 등뼈를 1만원어치 2개 달라고 했더니 엄청 많이 줬는데, 2개 합해 21,142원 줬다. 시장 가기가 힘들어서 하나는 냉동실에 넣고 한 덩어리만 끓였는데, 큰 들통으로 하나 가득하다. 그래도 뼈가 많아서 뼈 발..
2024.11.30 -
임산부석에 앉은 당신, 민원 접수되는 거 아시나요?
서울교통공사에 2022~2203년 접수 민원, 각각 약 7천 건 부산시·광주시·대전시 임산부 배려석 ‘알림 시스템’ 도입 임산부도 아니면서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저는 철저한 이기주의자입니다. 왜 남들까지 신경 써야 하나요?” “저는 도덕적 기준이 희미해서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할 수 없어요.”“제가 피곤한데, 왜 자리를 양보해야 하나요? 서 있기 싫어요.”퇴근하면서 정말 희귀한 광경을 목격했다. 임산부 배려석에 중년 여성이 앉아 있고, 바로 앞의 옆쪽에 만삭의 임산부가 서 있었다. 만삭의 임산부는 붐비는 퇴근길에 지쳐 보였고, 계속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중년여성에게 자리를 양보하라고 말하지 않았다. 임산부석과 좀 떨어진 곳에서도 만삭의 임산부가 보이는데, 그 중년여성이..
2024.11.30 -
인사로 알 수 있는 속마음
인사로 더 깊이 엿볼 수 있는 상대의 속마음 우리는 만남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만남으로 결혼도 한다. 인간관계를 위한 첫걸음은 바로 ‘인사’다. 인사하면서 상대방의 심리를 한층 더 깊이 엿볼 수 있고, 상대의 속마음을 잘 파악하면 사회생활 하면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끌어 나갈 수 있다. 눈을 쳐다보며 인사하는 사람, 시선을 피하면서 인사하는 사람 약속이 있으면 상대방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해 본다. 사업할 경우는 평판을 비롯해 여러 정보를 알아본다. 막상 만나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거나 상상했던 경우가 아니라도 반갑게 인사를 한다. 함부로 속마음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사람의 본심은 행동으로 나타난다. 상대방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허리를 살짝 굽혀 인사하는 사람은 상대를 경계하면서 위..
2024.11.29 -
“옥상에 심은 배추로 김장했어요!”
배추씨로 만든 모종, 벌레 때문에 2번 심어김장 김치 담그러 본가로어제 아침에 눈 온 것을 보니, 떠오르는 태양과 어우러진 풍광이 정말 아름다워 보였다. 그러나 눈과 마주한 현실은 가혹했다. 아파트 단지를 나가다가 5층 키만큼 자란 소나무가 눈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꺾인 걸 보고 깜짝 놀랐다. 단지 도로로 나갔더니 나무에 쌓였던 주먹만 한 눈덩이가 3번이나 차에 떨어져 차가 찌그러지는 줄 알았다. “쿵, 쿵, 쿵…!!!” 큰 소음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가는 길에도 눈 때문에 3중 충돌사고가 나서 정체가 심했고, 돌고 돌아 본가에 겨우 도착했다. 오늘 아침에는 눈이 어제보다 더 쌓여서 놀이터에 있는 나무가 눈의 무게에 눌려 싸리 빗자루처럼 촘촘히 붙어 있는 나뭇가지가 거의 바닥까지 내려와 있어 그곳..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