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9)
-
자취생들, 초간단 국 끓이기
소고기 미역국, 들깨 미역국 황태 미역국, 황태 무침, 황태 된장국 음식이나 반찬의 기본양념은 진간장과 국간장, 마늘이다. 맑은국을 끓일 때는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으로 간을 해도 되는데, 짠맛이 강해서 국간장 조금 넣고 국의 색이 진하게 변하지 않는 선에서 간 보며 천일염을 조금 넣으면 된다. 콩을 발효시켜 단백질·아미노산이 풍부한 국간장과 칼슘·칼륨·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각자 기호에 맞도록 사용하면 된다.간단한 소고기 미역국고기 1근은 600g, 나물·채소 1근은 400g이다. 소고기 1근을 사면 미역국 3~4번(자취생, 2인 가족) 끓일 수 있다. 소고기 260g 정도에 1만 원 조금 넘게 마트에서 살 수 있고, 그걸 2덩어리로 소분해서 1개는 냉동실에 넣었다가 사용하면 국을 2번..
2024.11.20 -
미역과 같이 먹으면 암, 치매 예방에 좋은 식품?
항산화 성분이 세포 손상 방지, 암 예방에 도움 우리가 즐겨 먹는 미역에는 비타민 A, C, E, K, B군의 비타민이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부 건강을 비롯해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준다. 칼슘, 아이오딘(iodine, 요오드), 철, 마그네슘, 망간, 칼륨의 미네랄이 풍부해 뼈 건강을 비롯해 갑상선 기능과 빈혈 예방에 좋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풍부한 섬유질은 소화를 돕고, 장 건강을 개선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저량의 단백질은 체내 단백질 보충에 도움을 준다. 폴리페놀(polyphenol)과 후코이단(Focoidan)같은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두부: 두부는 미역과 잘 맞는 식품으로 두부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체내 요오드를 배출할 ..
2024.11.16 -
자취생들, 쉽고 간단하게 음식 만들어 먹기
간단하고 양념 적은 음식이 건강에 최고 반찬은 진간장, 국은 국간장으로 간단하게 반찬과 국의 기본은 간장이다. 호박이나 콩나물, 시금치 등 각종 무침과 볶는 반찬의 기본은 진간장과 으깬 마늘, 대파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나 양파, 청양고추를 넣으면 된다. 진간장이나 국간장, 된장, 고추장 등 모든 기본양념에는 당류가 들어 있다. 반찬이나 국 레시피를 보면 설탕 1~2스푼씩 들어가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그런 거 따라 할 필요 없다. 반찬과 국 등에 설탕이나 당류를 넣지 않으면 그만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딱히 국거리가 없을 때는 집에 찬거리가 없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 간단하게 해 먹으면 된다. 딱히 국거리가 없을 때는 물 한 그릇 냄비에 넣고, 국간장에 대파, 으깬 마늘을 송송 썰어 넣고..
2024.11.15